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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0000. 시작 잡담

한동안 제대로 된 리뷰를 쓰질 못했던 것 같다.(물론 이전에 썼던 리뷰들이 제대로 된 리뷰인지는 조금 의심이 간다.)
왜 그랬을까?
취직하고 한동안 뜸하다가 지난 겨울 즈음 잠시 잠깐 책과 영화 기타 등등을 열심히 썼었지만 그리 오래 가질 못했다. 독서량의 부족이 첫번째 문제였고, 쫓기는 듯한 일상이 두번째 문제였다. 쫓기는 듯한 일상에 물들어가며 내 중심을 찾는 일이 그리도 어려웠던 것 같다.
그나마 없는 글솜씨를 다듬지 않고 내버려뒀더니 손가락에 녹이 다 슬어버린 느낌이 든다.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점점 어색해지려고 한다.
녹을 털어내지 않았다가는 영영 뭔가 쓰지 못하게 될 것 만 같다.

책, 영화, 애니, 드라마 가능하다면 화장품이라던가 소소한 문구류 같은 것 까지(...) 기타 등등 읽고, 보고, 쓴 것들에 대해서 되도록 빠짐없이 정리해볼 셈이다. 성실하게 잘 해보자.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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