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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 0006 밀린 것들 잡동사니

다 핑계지만... 회사일에 쫓기다 보니 레츠리뷰도 못올렸다. orz
엄청 지각이 될지라도 조만간 올릴 생각(...)

어째거나 그동안 밀린 감상을 간단하게라도 정리를 해두어야 할 것 같다.(그래봐야 얼마 없지만...)


이상한 존
초인소설이며 인간 바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이야기이다. 인간의 위치에 대한 고민이 느껴졌고, 우화로도 읽혔다. 오래된 소설이지만 여전히 유효한 건 인간이 변하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라쇼몽
오래된 고전 영화이다. 기회가 닿아 보게 되었다. 군더더기 없고 완벽한 구조를 가진 영화다. 반 세기 전에 만들어진 영화인데도 상당히 현대적인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이야기인데 주로 거짓말과 자기합리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다. 물론 그 와중에 희망을 끝에 배치하는 건 잊지 않았다.


파이트 클럽
DVD를 지른 김에 봤다. 예전에 파이트 클럽에 대해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걸작 혹은 쓰레기" 근데 다시봐도 마찬가지더라. 걸작 혹은 쓰레기라는 수식어는 쉽게 붙이기 어려운데 파이트 클럽에는 딱 맞는다.


기묘한 이야기
DVD를 빌려서 보게되었다. 숨겨진 에피소드인 체스까지 총 네 가지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기묘하다기 보다는 그저 재미있었다.


배움의 기술
재미있기도 하고 이야기도 잘 풀어놓았다. 자기자랑에도 충실하다. 체스와 태극권이라는 두 분야에서 세계정상에 오른 사람이니 자기자랑을 안하면 더 어색했을지도 모르겠다. 일상생활 속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기본에 충실하라는 것,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것, 그리고 몰입상태로 들어갈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라는 것 등등의 조언을 해준다.

덧글

  • toonism 2008/11/19 10:30 # 답글

    앞으로 레츠리뷰 당첨 확률이 줄어들 거라능~!

    http://ebc.egloos.com/5283
    <당첨확률이 낮은 응모자>
    * 블랙리스트 (기존에 당첨됐었는데도 리뷰를 작성하지 않으신 분)

    으흐흐...
  • Kwon 2008/11/28 00:04 #

    그러게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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